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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대사에게 듣는 ‘캐나다 교육’ 장점
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한·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우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그는 “캐나다 교육의 장점은 학생 중심의 공교육”이라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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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아자 나눔장터] 정홍원 기타, 신화 콘서트 소품 … 명사들 애장품 눈길
2013 위아자 나눔장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20일 서울·부산·대전·전주 등 4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. 나눔장터의 하이라이트는 명사 및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. 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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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평화와 통일 인문학 강좌' 온 이원복 교수
‘평화와 통일 인문학 강좌’가 1일 오전 서울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열렸다. ‘1090 평화와 통일운동’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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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이강평 목사, 서울기독대 제7대 총장에 선임 外
◆이강평 목사가 서울기독대 제7대 총장에 선임됐다. 이 학교에서 3·4·5대 총장을 지낸 이 총장은 한양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신학 석사학위를, 미국 톨레도대에서 체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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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재 정선 '장동팔경' 첫 공개
정선의 ‘장동팔경’ 일부. 왼쪽부터 청풍계·수성동·인왕산·세심대로 크기는 각 58×37㎝다. 덕성여대 박은순 교수는 “둔탁한 필치로 보아 장동팔경 중 가장 늦은 시기의 것으로 추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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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전 60년] 남북 청소년 '체형 분단'부터 막아야
‘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북한알기 토크 콘서트’가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 주최로 25일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다. 이날 두 번째 강연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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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진핑 주석 만났을 때 배고파 울고 있는 북 아기들 얘기했다"
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중국의 시진핑(習近平) 국가주석과 나눴던 대화의 일부를 소개했다.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“북한 아기들이 배가 고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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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이 핵외투 못 벗는 까닭 … 만화로 풀어준 이원복 교수
이원복 교수가 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통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. [박종근 기자]“미사일 카드로 위협하고 있는 북한이 붕괴 직전에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않을까요?”(포스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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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환자에게 희망을 드립니다 … '힐링 그래픽' 전도사
핑크리본은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상징한다.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 건강과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에 시작했다. 캠페인의 상징인 핑크리본으로 그래픽 아트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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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지식] 불화를 읽다 … 생명의 근원을 찾다
수월관음의 탄생 강우방 지음, 글항아리 368쪽, 3만5000원 미술사에 박물관학파(博物館學派)가 존재할까. 우리나라 미술사 1세대인 우현(又玄) 고유섭(1905~44)의 학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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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여성중앙 인문학 강의 광주서 10일 이원복 교수
여성 종합 매거진인 여성중앙은 ‘여성중앙 스마트 맘 인문학 아카데미’를 10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안 유스퀘어 동산아트홀에서 연다. 『먼 나라 이웃 나라』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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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든든한 안보 … 교류 협력, 통일 대비할 필요”
앞줄 왼쪽부터 김영희 대기자, 김영래 총장, 한광옥 전 실장, 이영선 전 총장, 이배용 전 총장, 백영철 교수, 이홍구 전 총리, 도법 스님,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, 뒷줄 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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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리 8세 줄줄 읊는 한국 아이들 『먼나라 이웃나라』 덕이라네요
이원복 교수가 완간된 『먼나라 이웃나라』 시리즈를 앞에 놓고 웃고 있다. [김영사 제공] “영국으로 유학을 간 아이가 수업시간에 헨리 8세에 대해 줄줄 읊어 선생님을 놀라게 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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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대사 "한국 국민성 자체가 매우…"
캐나다는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. 19세기 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의사·교사들이 잇따라 한국 땅을 밟으며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. 6·25전쟁 때는 미국·영국에 이어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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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독서 역사 공부가 어려울 때 이런 책 읽어요
Q. “5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데 외울 내용도 많고 어휘가 낯설어 공부하기 어려워요. 어떻게 하면 역사를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.” 초5 이다솔(가명) A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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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 320병, 탁 트인 한강 전망 사람들 부르는 ‘아파트 와인바’
이원복 교수가 장미살롱에서 손님들을 위해 와인을 따르고 있다.“여기 온 게 3개월 정도 됐을까요.” “전 봄에 다녀가고 처음이네요.” 오랜 만에 만난 고명애·이봉기 대표가 지난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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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지도인 묵향 가득한 북카페 … 빵 구우며 벗들을 기다립니다
김종헌 전 남영비비안사장이 부인 이형숙 한국관광대 겸임교수와 함께 북카페 앞에 흐르는 석사천 징검다리를 건너며 웃음짓고 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“돌아가리라. 시골의 논밭이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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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지식] 고단한 남자들 서재로 숨어들다
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조우석 지음, 중앙m&b 272쪽, 1만3800원 서재는 지적 호기심과 지적 허영이 교차하는 공간이다. 어떤 이의 뇌 구조를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기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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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DITOR’S LETTER] 올림픽과 業
만화가 이원복(66) 덕성여대 석좌교수는 경기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습니다. 서울대 공대에 들어갔다가 독일 뮌스터대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그의 만화 그리기는 계속됐죠.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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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먼나라 … 』 25년 만의 업그레이드
이원복 교수가 『먼나라 이웃나라』 개정판에 대해 1일 설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“‘먼나라 이웃나라’ 신문연재를 시작한 것이 1981년이니 그동안 강산이 세 번 변할 만큼의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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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 김영사와 함께하는 8월의 추천도서 『우리역사 우리지리』
『우리역사 우리지리』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 학습만화시리즈이다. 우리나라 역사·지리 교과 학습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지역 접근법을 적용했다. 우리나라를 서울, 경기, 강원,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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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스페인 왜 경제위기 빠졌는지 그리겠다”
JTBC 시사토크쇼 ‘신예리&강찬호의 직격토크-나는 누구냐’에 출연한 이원복 교수(왼쪽). [사진 JTBC]“원래 미국 편을 끝으로 완간하려다 중앙일보에 중국 편을 연재하면서 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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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복 "MB는 '벙어리 삼룡이', 박근혜는…"
사진=JTBC 제공 JTBC ‘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’는 올해 만화 인생 50주년을 맞는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를 만났다. 87년 첫 출간 이후 1500만부 가량이 팔린 ‘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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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색연필로 기발한 아이디어 그려보세요”
덕성여대 이원복 석좌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통해 꿈을 키웠고 자연에서 감수성을 배웠다.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덕성글로벌스케치대회를 처음 기획했던 2010년 당시에도 그의 목표